[Dispatch=구민지기자] 키키가 통통 튀는 신곡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키키의 새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댄싱 얼론' 콘셉트를 스포일러했다. 따스하고 다정한 감성을 담았다.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우산을 나눠쓰는 등 우정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귀여운 그림으로 등장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듯한 모션을 보였다.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느낌을 완성했다.
'댄싱 얼론'은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이지리스닝 댄스 장르다.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 무드를 섞었다. 퍼포먼스도 에너지가 넘친다.
관계자는 "키키는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로 이목을 끌고 있다. '댄싱 얼론'도 젠지미로 채웠다"며 리스너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키키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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