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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日 오리콘 '또' 1위…열도 컴백, 정상 직행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오리콘은 지난 30일 최신차트(7월 29일 자)를 발표했다. 아이브의 3번째 일본 앨범 '비 올라잇'(Be Alright)이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발매와 동시에 최정상에 등극했다. 지난해에도 전작 '얼라이브'(ALIVE)로 해당 차트 1위에 올랐다. 11개월 만의 컴백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신보에는 5개 트랙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와우'(WOW)의 일본어 버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브의 OST도 들을 수 있다. 일본 NTV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의 주제곡 '데어 미(DARE ME)도 수록했다.

'비 올라잇'은 지난 16일 선공개했다. 라인뮤직 실시간, 일간 '톱 100'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 재팬 '핫 100', '핫 샷 송', '다운로드 송' 차트도 진입했다.

이 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녹였다. 경쾌한 사운드에 아이브의 매력적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현지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

아이브의 열도 인기는 꾸준히 뜨겁다. 지난해에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도 입성했다. 이틀간 약 9만 5,000명 관객을 동원했다. 전석 매진시켰고, 티켓 없이 공연장을 찾는 팬들까지 가득했다.

지난 4월 일본 팬콘 투어(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도 열었다. 4개 도시에서 10만 명을 만났다.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아이브는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국내에 컴백한다.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9월에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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