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팬 커뮤니티 '베리즈'에 "아이엠이 현재 허리 통증 치료 중이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케이콘 엘에이 2025'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엠은 참여하지 않는다. 향후 스케줄은 소속사에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이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가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엠은 지난 26일 열린 '워터밤 부산 2025'에도 불참했다. 당시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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