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NCT' 해찬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찬이 9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찬은 데뷔 후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팀 내에선 7번째 주자가 됐다. 태용, 마크, 텐, 도영, 재현, 유타가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마쳤다.
그는 NCT의 메인 보컬이다. NCT 127과 NCT 드림, NCT U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NCT 드림으로 컴백했다. 지난 14일 정규 5집 '고백 투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냈다. NCT 127 활동도 병행했다. 월드투어에 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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