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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 이용하지 마"…김국헌, 엠넷 '보플2' 저격

[Dispatch=이명주기자] "간절한 마음, 이용하지 말아주세요."(김국헌)

가수 겸 연기자 김국헌이 엠넷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 측을 공개 저격했다. 일부 참가자의 탈락 및 편집 방향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국헌은 지난 27일 SNS에 '보플2'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이 실력이 노스타라고? 레전드 무대 통편집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드리핀' 이협과 김동윤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인피니트 '내꺼하자'를 불렀다. 격렬한 안무에도 안정적 라이브를 선보였다.

다만 이들의 무대는 본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아예 통편집된 것.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참가자들이었지만, 'PD픽'에 뽑히지 못했다.

김국헌은 제작진을 향해 "간절한 사람 마음 이용하지 말라"며 "그 사람들이 하루 하루 어떤 마음으로 연습했는지 모르지 않느냐"고 적었다.

이협은 지난 24일 방송된 '보플2'에서 '노스타'로 탈락했다. 2차 계급 결정전에서 '계급 보류' 판정을 받은 이후 최종 탈락자 17인에 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이 들끓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협은 팀의 메인 보컬 출신이다. '보플2'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 참가자 중 한 명이었다.

마스터들의 심사평도 의문을 키웠다. "춤은 너무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계급 보류'를 결정했다. 정작 본 방송에선 이렇다 할 실수가 없었다.

'보플2'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개인 무대 평가 역시 마찬가지다. '노스타'의 실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

심지어 이협은 통편집에도 불구하고 블라인드 투표 7위, 실시간 투표 11위를 기록한 인기 참가자다. 구체적인 수치 공개가 필요한 이유다.

한편 김국헌은 엠넷 '프로듀서 X 101' 투표 조작 사건의 피해자다. 당시 제작진이 최종 선발 멤버를 미리 정해두고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

<사진출처=김국헌 SNS 캡처,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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