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작 초동(앨범 발매 1주일간 판매량) 기록을 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별의 장: TOGETHER)를 발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176만 876장 팔렸다.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 성적(157만 9,339장)을 넘겼다. 데뷔 7년 차임에도 꾸준한 성장세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별의 장: 투게더'는 발매 첫날 143만 장 판매됐다. 단숨에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들은 6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일본 인기 역시 뜨겁다. 신보 공개와 동시에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별의 장: 투게더'는 6일 연속 정상(22~27일 자)을 지켰다.
오리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이후 같은 차트 1위(24~25일 자)에 재진입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또한 사랑 받았다. 이 곡은 라인뮤직 일간 송차트에서 6일째 1위(22~27일 자)를 차지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가요대전 썸머' 무대에 올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