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문가영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문가영은 오는 9월 13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드리미 데이'(Dreamy day)를 연다. 데뷔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투어명은 문가영이 직접 지었다. 관계자는 "'꿈꾸는 하루처럼 황홀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팬사랑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울 공연 이후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등을 향한다. 소속사는 "문가영이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문가영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소속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tvN 토일 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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