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 4대 돔을 달군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27일과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교세라돔 오사카,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월드 투어 '뉴_'(NEW_)를 연다.
'뉴_'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이들의 각오를 담았다. 시작은 오는 9월 13~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이다. 이후 전 세계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특히 일본 인기가 폭발적이다. 새 앨범 발매 직후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실제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정상에 랭크됐다.
한편 세븐틴은 현지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디콤 토이와 손잡고 베어브릭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