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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제작한 '문을 여는 법', 판타지아 영화제 초청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작자로서 북미 영화제에 입성한다.

길스토리이엔티는 23일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감독 박지완·허지예)이 제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다. 지난 1996년 출범했다. 공포, 스릴러 등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선보였다.

영화제 측은 "'문을 여는 법'은 사회적 메시지를 판타지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프로그래머 만장일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작품 속 메시지에 주목했다. "젊은 세대 자립을 환상적 요소와 함께 감성적으로 그려낸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호평을 남겼다.

'문을 여는 법'은 자립을 준비하던 청년이 갑작스럽게 집을 잃고 이를 되찾기 위해 겪는 심리적 여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었다.

김남길이 총괄 프로듀서 겸 배우로 활약했다. 그의 회사를 통해 제작에도 관여했다. 박지완·허지예 감독은 각본, 연출을 맡았다.

김남길은 "'문을 여는 법'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K콘텐츠 가치를 알리는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을 여는 법'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사진제공=길스토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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