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美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올랐다.
멤버들이 참여한 음반 역시 차트인했다. 넷플릭스 영화 'K팝 데몬 헌터스'(감독 메기 강·크리스 애펄헌즈) OST가 같은 차트 5위에 랭크됐다.
트와이스는 이로써 'K팝 걸그룹 빌보드 200 톱 10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미니 10집(2021)을 시작으로 7개 작품 연속 10위권에 들었다.
신보는 이들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협업한 작가진이 합류했다. 다양한 장르와 유닛 조합을 시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6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27일 오사카, 다음 달 23일~24일 아이치 등으로 향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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