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하루 만에 밀리언 셀러 기록을 세웠다.
투바투는 지난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를 발매했다. 첫날 판매량 140만 장을 돌파했다. 단숨에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이 6번째 밀리언 셀러다. 투바투는 앞서 '미니소드 3: 써스데이 차일드', '이름의 장: 템테이션', '이름의 장: 프리폴', '미니소드 3: 투모로우', '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초동 100만 장 판매고를 달성했다.
국내외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발매 당일 기준 아이튠즈 19개 국가/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별의 장: 투게더'는 이름을 불러주는 행위로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팀명에 담긴 '투게더'를 제목으로 삼았다. '함께'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
신보는 단체곡 3곡과 솔로곡 5곡으로 구성했다. 타이틀 곡은 '뷰티풀 스트레인저'.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 대비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투바투는 22일 오후 8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더 스타 챕터: 투게더'를 열고 전 세계 모아(팬덤명)와 만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