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도현이 가수 최예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최예나는 지난 21일 SNS에 4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35초 분량이다. 이도현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착하고 예쁜 웃음이었다. 짧은 순간이 오늘의 내게 기나긴 지금이 됐다"고 했다.
청춘 영화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최예나가 교복을 입고 학교 곳곳에서 포착됐다.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과 흩날리는 꽃잎이 설렘을 극대화했다.
'블루밍 윙스'는 3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았다. 가장 최예나다운 신곡들을 들려준다.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가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블루밍 윙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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