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나나는 브라운 팬츠에 블레이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7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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