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라이즈가 첫 월드 투어 북미 공연을 추가했다.
라이즈는 '2025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전개 중이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북미 공연을 확장한다. 로즈몬트, 뉴욕, 워싱턴 D.C., 덜루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등이다.
북미 8곳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번 투어는 서울,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에 이어 북미까지. 전 세계 22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홍콩 공연은 당초 예정된 1회차가 단숨에 매진됐다. 추가 문의가 빗발쳐 지난 19~20일 2회차로 열렸다. 라이즈의 '이모셔널 팝'을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홍콩 공연에서는 '겟 어 기타', '붐 붐 베이스', '플라이 업' 등 쉴 틈 없이 이어진 독기 절정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허그'와 떼창을 불러일으킨 '쇼 미 러브'까지 이어갔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3~2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로 향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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