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런던(영국)=송효진기자]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막내의 매력으로 스테이의 마음을 훔쳤다.
스트레이 키즈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정점을 찍었다. K팝 가수 최초로 입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19일 약 9만 명의 유럽 스테이를 만났다. 당초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추가 공연까지 모두 매진시켰다.
아이엔은 공연 내내 귀여운 애교와 미소로 팬들을 홀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80분 동안 약 30곡을 선사했다. '매니악', '락', '칙칙붐' 등 오피셜 차트 입성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팬들은 나침봉으로 런던의 밤을 수놓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공연한다. 이 역시 K팝 가수 최초다.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최고 규모로 팬들을 만난다. 30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약 11개월 간의 투어 '도미네이트'를 마무리한다.
막내의 벌크업
아기빵과 으른빵 그 어디쯤
오늘은 짱인이
모태애교 장인
막내 온 탑
"이엔이, 행복해"
오빠미 뿜뿜
"다 같이, 소리질러"
안경이 찰떡
참을 수 없는 함박미소
"오늘밤, 축제야"
런던을 달리는 소년
사진도 찍고
찾아가는 하트 서비스
"토트넘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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