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소속사가 K팝 스타 원석을 찾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최근 홈페이지에 '2025 플레디스 오디션 글로벌 원더틴즈'(WONDER TEENS) 개최 공지를 올렸다.
글로벌 오디션을 예고했다. 차세대 K팝 스타 발굴(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프로듀싱)에 나선다. 2007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 원더틴즈'는 총 6개국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국내에선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시작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대면 오디션을 갖는다.
다음 달부터는 해외에서 오디션을 잇는다. 미국 하와이 및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뉴질랜드 오클랜드, 태국 방콕 등으로 향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겐 플레디스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재능 있는 인재를 최고의 스타로 양성한다. 자세한 사항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레디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범주, 황민현, 세븐틴, 투어스가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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