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신인 걸그룹 앳하트가 첫 시작을 알렸다.
앳하트는 다음 달 13일 첫 EP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SNS에서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열망(Aspirations), 신념(Beliefs), 색깔(Colors), 꿈(Dreams), 감정(Emotions) 등 글자가 새겨진 진주알이 등장했다. 진주처럼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앳하트는 앞서 지난 5월 29일 프리 데뷔곡 '굿 걸'(Good Girl)를 선보였다. 정식 데뷔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 수 56만 명을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앳하트는 At(@, 연결)과 Heart(마음)의 합성어다.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7인조로 구성됐다. 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 등이다. 다만, 케이틀린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서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앳하트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플롯 트위스트'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타이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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