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다. 공연과 특산물 판매를 결합한 방송 출연을 통해서다.
엠넷 측은 지난 9일 SNS에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전국반짝투어'(이하 '전국반짝투어') 포스터를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게릴라 공연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일 광주광역시에서 특산물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장소 및 판매 예정 시간은 엠넷 플러스 앱 '반짝지도'에 실시간 제공된다.
애호박과 공연장 입장권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관객 모객에 참여,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모아(팬덤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멤버 수빈은 이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나 아침 일찍부터 애호박 팔러 나가야 해"라며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전국반짝투어'는 최정상 K팝 아이돌 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공연과 특산물을 원플러스원(1+1)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첫 방송.
<사진출처=엠넷 SNS 캡처>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