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단독] 이시영 전남편, 이혼 임신 입장…"처음은 반대, 책임 다하겠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한 뒤에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오롯이 혼자 내린 결정이었다. 

전남편 A씨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스패치'에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과 A씨는 5년 전에 인공수정을 했고,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 둘은 당시 둘째를 계획했지만,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었다. 

A씨는 "서로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면서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처음에는 임신을 반대했다. 그러나 이시영의 마음이 확고했다. 홀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고, A씨 동의 없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라면서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첫째가 있으니 자주 교류하며 지냈다"면서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전 남편과의)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며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결정에 대한 무게를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다. 아들 정윤 군을 뒀다.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블링블링, 눈부셔"...제이크, 황금빛 비주얼
2025.11.25
[현장포토]
"분위기에 홀린다"...성훈, 마성의 프린스
2025.11.25
[현장포토]
"아름다움, 변치않아"...이영애, 고품격 우아미
2025.11.25
[현장포토]
"예뻐도 너무 예뻐"...박소현, 판타지 미소녀
2025.11.24
[현장포토]
"만화에서 나왔어"...윤서연, 살아있는 인형
2025.11.24
[현장포토]
"미모가 반짝!"...카에데, 러블리 소녀
2025.11.24
more photos
VIDEOS
00:00
[LIVE] 알파드라이브원, "첫 공항 출국길, MAMA 출국"ㅣALPHA DRIVE ONE, "The first way to the airport, 🛫 for MAMA" [공항]
2025.11.25 오전 09:48
00:27
ALL DAY PROJECT — pose once, slay twice 😎🔥#alldayproject #올데이프로젝트 #dispatch
2025.11.24 오후 11:00
03:30
문가영,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l MUN KAYOUNG, "Kuala Lumpur KBEE Ambassador Appointment Ceremony" [현장]
2025.11.24 오후 04:2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