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이 이날 누적 판매량 101만 1,352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 약 7개월 만이다. '드립'은 지난해 11월 나왔다. 초동(발매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67만 장으로 일찍이 흥행이 점쳐졌다.
소속사 측은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며 "올 하반기 활동을 앞둔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선공개 싱글 '핫 소스'(HOT SAUCE)를 낸다. 9월에는 2번째 싱글, 10월은 미니 앨범으로 찾아온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6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에 출연한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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