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테디표' 혼성 그룹이 온다.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13일 정식 데뷔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도 공개한다.
이들은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2번째 그룹이다. 남자 2명, 여자 3명이라는 파격적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얼굴을 알린 멤버들로 주목받았다.
음악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론칭 1주일 만에 또 다른 타이틀곡 '페이머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것. 이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 1위에 올랐다.
이 뿐 아니다. '페이머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찍었다. 미국과 브라질 유튜브에서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속사 측은 "올데이 프로젝트가 정식 데뷔 전 선공개 타이틀곡만으로도 돌풍을 일으켰다. 데뷔 싱글과 더블 타이틀곡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키드'에 대해선 "'페이머스'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날 데뷔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사진=더블랙레이블, 디스패치DB>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