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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日 스포티파이 1위 유지…"BTS 맏형, 한 달째 뜨겁다"

[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열도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최신차트(6월 17일)를 공개했다. 진의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가 톱 송 재팬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6위에 올랐다. 지난달 발매된 곡임에도 불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진의 감미로운 보컬에 리스너들이 호응하고 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진의 솔로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이다. 팝 장르다. 담백한 사운드에 절제된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이지니스닝 멜로디가 포인트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노래했다. 사랑이 위로이자 고통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었다. 진은 누구나 겪었을 감정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진은 지난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도 받았다. 5월 기준, '에코'의 출하량은 10만 장을 넘겼다. 진은 통산 3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그는 앞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골드 인증(10만 장↑)을 기록했다.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로는 '플래티넘'(25만 장 이상)을 획득했다.

이 곡은 발매 당시, 국내외 차트에서 최정상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송 글로벌 차트에 7위로 진입했다. 2위까지 등극, 진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찍었다. 영국 '오피셜 톱 100'에서도 63위로 진입했다. 솔로로도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달 안으로 군백기가 끝이 난다. 지난 10일 RM과 뷔, 11일 지민과 정국이 만기 전역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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