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핸드볼경기장에 입성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다음 달 4~6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The Xcape)를 연다.
멤버들의 데뷔 첫 핸드볼 경기장 단독 입성 공연으로 의미를 지닌다. 티켓은 19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빌런즈 2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연 강자로 활약 중이다. 올해도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올림픽홀에서 새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의 막을 올렸다. 방콕, 쿠알라룸푸르, 부산 공연까지 성료했다. 다음 달 11일 타이베이에서 재개한다.
글로벌 음악 축제에도 출격한다. 다음 달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연에서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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