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17일 SNS에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 개인 클립 영상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리나와 지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더 강렬해진 '쇠맛'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블랙 미니 원피스, 그레이 컬러 털부츠,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신곡 무드를 암시했다.
'더티 워크'는 힙합 댄스곡이다. 키치한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이다. 전작과 다른 쿨하고 칠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신보에는 '더티 워크'를 포함해 총 4곡이 실린다. 래퍼 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과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더티 워크'를 발매한다. 이후 3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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