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괴물 신인이 온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튜브 채널에 '와이지 넥스트 몬스터: 찬야- 더 그루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차기 걸그룹 멤버의 월말 평가 영상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멤버는 태국 국적의 온찬야. 나이는 14살, 포지션은 보컬이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만 약 2년 8개월 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찬야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더 그루지'(the grudge)를 불렀다. 짙은 음색과 시원하게 뻗는 고음이 돋보였다. '블랙핑크' 제니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런 비주얼도 갖췄다.
YG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차기 걸그룹 프로젝트인 '와이지 넥스트 몬스터'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부터 총 4명의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첫 타자 이벨리가 지난달 28일 시작을 알렸다. 그는 깜찍한 미모에 파워풀한 랩 및 댄스 실력으로 어필했다. YG 측은 올해 말, 나머지 멤버 2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YG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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