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에스파가 미국 래퍼 플로 밀리(Flo Milli)와 쇠맛 시너지를 예고했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공개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이 담긴다.
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터 등이다. 플로 밀리는 특유의 강렬한 래핑으로 에스파와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싱글 '비프 플로믹스'로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네버 루즈 미'로 빌보드 핫 100 차트 20위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에스파는 쿨하고 칠한 바이브로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앨범을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