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지난 13일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Part.3)'를 발매했다. 전작 '골든 아워: 파트 2'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여러 앨범 차트를 휩쓸었다. '골든 아워: 파트 3'는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및 써클차트 실시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 뿐 아니다. 신보는 애플 뮤직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6위에 진입했다. 말레이시아 2위, 인도네시아 3위, 대만 및 카자흐스탄 5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도 인기다. 이 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오후 3시엔 수록곡이 1~5위에 오르며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레몬 드롭'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를 안았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가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며 "'월드클래스'다운 존재감으로 다양한 차트를 섭렵했다"고 평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14일 MBC-TV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