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첫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선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12일 위버스에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노스 아메리카'(EASY CRAZY HOT) 관련 공지문을 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9월 3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5일 시카고, 8일 그랜드 프레리, 12일 잉글우드에 간다.
르세라핌은 또 14일 샌프란시스코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시애틀, 20일 라스베이거스, 23일 멕시코 시티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세계적인 가수들에 이어 대규모 공연장을 찾는다. 푸르덴셜 센터는 방탄소년단, 멕시코 시티 아레나는 케이티 페리가 공연한 장소다.
이번 투어 제목은 르세라핌의 3부작 프로젝트에서 따왔다. '이 순간, 뜨겁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천에서 4월 막을 올렸다.
현재까지 총 8차례 공연을 펼쳤다. 12일과 14~15일엔 사이타마 콘서트로 일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후 타이베이를 방문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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