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세이마이네임' 도희 ,히토미, 승주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 요정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2일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달빛시리즈' 경기에 참석한다.
데뷔 후 첫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도희는 시구를, 히토미는 시타를 맡았다. 승주는 애국가를 제창, 경기 시작을 알린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특별한 공연도 선보인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월 2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일본 팬미팅 '헬로 마이 로미'를 마쳤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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