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더블랙레이블의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베일을 벗었다.
더블랙레이블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서울 도심 육교를 배경으로 했다.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관계자는 "일상 공간에서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자랑한다. 자신감으로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가 이끈다.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2번째 그룹이다. 파격적 혼성 구성으로 론칭 전부터 관심받았다.
멤버들은 데뷔 전, 각각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승인서를 들고 촬영한 셀카를 업로드했다. 신선한 방식으로 그룹 데뷔를 알렸다.
론칭 소식과 함께 업로드된 동영상(What is ALLDAY PROJECT?)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를 준비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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