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빅뱅' 태양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뤘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9일 오후 8시 태양 첫 팬미팅 '영원 인 서울'(O1) 티켓 선예매를 진행했다. 예매 시작 3분 만에 솔드아웃 됐다.
태양은 다음 달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 홀에서 '영원' 막을 올린다. 서울 공연 외에도 일본 6개 도시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급 퍼포먼스와 음악의 향연, 다양한 토크 코너까지 즐길 수 있다.
소속사 측은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태양이 첫 팬미팅을 통해 2025년 활동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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