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에 합류했다.
키이스트는 10일 이주빈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세련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돕는다. "이주빈이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주빈은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했다. 이후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눈물의 여왕' 천다혜 역을 맡아 최고 주가를 올렸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트웰브'와 tvN '스프닝 피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주빈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했다"며 "2025년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주빈 외에도 차승원, 김희애, 박명훈, 채정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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