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 뷔(본명 김태형)이 육군 복무를 마치고 10일 오전 강원도 춘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취재진과 포토타임을 갖은 후 전역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월 방탄소년단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11일 오전 전역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슈가가 소집해제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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