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아일릿' 윤아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윤아는 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 시즌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의 스페셜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한다.
윤아는 "충주 출신으로서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맡게 됐다. 기쁘고 영광"이라며 "꼭 저의 좋은 기운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한화 파이팅!"이라고 인사했다.
윤아에 앞서 원희 역시 지난 1일 첫 시구에 나섰다. 원희는 부모님의 고향인 부산을 찾았다.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앨범 '밤'(BOMB)을 발매한다. 타이틀 곡은 '빌려온 고양이'.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gles 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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