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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귀궁' 종영소감…"한층 성장했고, 감사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김지연이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가수(우주소녀)에서 배우로도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SBS-TV 금토드라마 '귀궁'이 금일 마지막 회를 앞뒀다. '귀궁'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한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 평점 9.7점을 받았다.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 89개국 1위(방영 3주 차 기준) 등 흥행을 일궈냈다.

주인공 김지연, 육성재, 김지훈은 이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은 무녀 '여리' 역을 소화했다. 혼령들의 넋을 풀어주는 섬세하고 강단 있는 힐러다.

그는 "그동안 정말 큰 사랑과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여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귀궁'이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며, 저희의 마지막까지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육성재는 극중 이무기 '강철이'와 인간 '윤갑' 등 1인 2역을 연기했다. 판타지 천재라는 평을 얻었다. "과분한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종화에는 팔척귀와의 끝장 대결이 남아있다. 그 어떤 장면보다, 감정과 재미가 고조된 마지막 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지훈은 임금 '이정'을 연기했다. 팔척귀에 빙의된 빌런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기나긴 여정을 함께한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종화에서는 그동안 쌓인 한을 풀고, 떡밥도 모두 회수한다. 작품의 에너지가 응축된 마지막 방송이니 끝까지 함께해주시라"고 덧붙였다.

'귀궁'은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무녀 여리와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5화에서는 팔척귀가 왕 이정의 몸에 빙의했다. 강철이와 여리를 제거하기 위해 왕의 권력까지 휘둘렀다. 강철이와 여리가 큰 위기를 맞이했다.

관계자는 "강철이와 여리가 팔척귀를 무찌를 수 있을지, 강철의 꿈(용이 되어 승천)은 어떻게 될지, 강철과 여리의 사랑 등 결말을 기대해달라"고 남겼다.

한편 '귀궁' 마지막 회는 금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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