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엔믹스가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엔믹스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앤써 베케이션'(NSWER VACATION)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다음 달 12일 오후 1시,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총 2회 팬미팅을 연다.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여름을 청량하게 꾸민다. 포스터로 본격적인 열기를 끌어올렸다. 엔믹스는 햇빛이 쏟아지는 야외 수영장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풍겼다.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을 대상,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엔믹스는 첫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2023), 2번째 팬 콘서트 '믹스 랩'(2024)으로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알렸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번째 팬 콘 투어는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로 열었다. 파워풀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6인 6색 멤버들의 매력도 팬심을 저격했다. 엔믹스는 지난 5월 31일~61월 1일 일본 도쿄 체육관 도쿄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멜버른, 8일 시드니, 28~29일 마카오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