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이어갔다. 미니 2집 '에코'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최신 집계에 따르면, 진은 7일 '빌보드 200'에서 122위에 올랐다. '월드 앨범'에서는 2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선 6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역시 인기다.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글로벌(미국 제외)'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강세를 보였다.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글로벌 200'에서 84위를 안았다.
정국은 싱글 '세븐'(Seven)으로 같은 차트 140위를 차지했다. 이들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9위, 72위에 자리했다.
한편 '에코'는 지난달 20일 '빌보드 200'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진 솔로 앨범 기준 자체 최고 순위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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