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QWER이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QWER은 26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음반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버전 모두 64페이지 분량 포토북 및 포토 카드, 포스터, 증명사진, 스티커 등이 담긴다.
일부 구성품은 각각 버전에만 포함된다. A 버전은 와펜 패치와 필름 포토, B 버전에는 로프 키링, C 버전 여권 케이스를 준비했다.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데뷔작부터 모아둔 이야기 조각들을 하나로 묶은 앨범이다. 변치 않는 약속을 담았다.
총 6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눈물참기'와 '행복해져라',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등이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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