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이즈나가 하이틴 콘셉트를 예고했다.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즈나는 24일 공식 SNS에 2번째 싱글 앨범 '빕'(BEEP)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총 2개였다. 이전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을 담았다.
첫 번째 포토는 분홍빛 파스텔 색의 방을 배경으로 했다. 이즈나는 이지웨어를 입었다. 비밀 이야기를 속삭이는 소녀들의 모습을 연출했다.
두 번째 포토는 청순하면서도 스포티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집 앞에 섰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약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신보로 열도에 진출할 예정이다. '빕'으로 데뷔 후 처음, 일본어 버전의 음원을 선보인다.
한편 이즈나는 다음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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