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흥행 전망을 밝혔다. 예매량 25만 명을 넘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은 16일 오전 기준 예매율 1위(67.4%)에 올랐다.
올해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둔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모았다. '미키 17'(감독 봉준호, 24만 명)을 제쳤다. 총 25만 1,277명이 사전 예매한 걸로 집계됐다.
'미션 임파서블 8'은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다. 전작 줄거리와 이어진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가 인류 종말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리즈 역대 최대 스케일로 제작했다. 육해공을 넘나들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엔터테이닝의 정수, 액션종합선물세트가 찾아온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8'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69분.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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