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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 배우"…전여빈, 시한부 役 도전 (우리영화)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전여빈이 시한부 역에 도전한다.

SBS-TV 새 금토 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강경민, 연출 이정흠)가 다음 달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여빈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을 맡았다.

다음은 생의 끝에서 주연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쾌활한 성격과 타고난 친화력의 소유자다.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하루하루 활기차게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언젠가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투병 생활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 중이다. 진통제 투혼까지 발휘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어느 날 뜻밖의 기회를 만난다. 시한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에 자문으로 참여하게 된 것. 내친김에 오디션까지 보게 된다. 그는 생의 끝을 앞두고 인생 첫 주연으로 발탁된다.

인생의 엔딩 크레딧이 오르기 전, 마지막 도약을 시작한다. 스틸에는 아픈 와중에도 연기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을 담았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어진 오늘을 꿋꿋이 살아갔다.

전여빈은 탄탄한 감정 연기로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제작진은 "이다음은 인생의 한계가 있기에 주어진 하루를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햇살 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죽음을 따돌리고 자신의 꿈과 사랑을 이루고자 발돋움한다. 이다음과 전여빈의 에너지로 시청자분들도 다정한 위로를 얻으실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우리영화'는 멜로드라마다.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이 이야기를 그린다. '귀국' 후속으로 편성됐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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