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채서안이 새 소속사와 동행한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채서안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다양한 화제작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채서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채서안이 꾸준히 성장하며 커리어를 폭넓게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채서안은 2021년 KBS-2TV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지옥', '하이라키', '종이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마녀 2' 등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란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일명 '학씨 부인'으로 활약하며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일탈을 그렸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채서안은 잔나비 신곡 '사랑의 이름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아련한 눈빛을 담아내 몰입을 더욱 높였다.
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채서안 외에도 주지훈, 고두심, 정려원,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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