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이즈 더 퍼스트 앨범-오디세이 프리미어'(ODYSSEY Premiere)가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는 정규 1집 '오디세이' 공개 당일 진행된다. 국내외 브리즈(팬덤명)들을 위해 유튜브와 틱톡 라이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라이즈가 직접 새 음반 소개에 나선다.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 수록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 퍼포먼스를 소화한다.
오프라인 프리미어 뿐 아니다. 오는 14일엔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리미어를 갖는다. 신보에 담긴 10곡을 영상화해 보여준다.
극장 상영도 계획돼 있다. 온라인 프리미어에서 선보인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15일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 27개관에서 상영한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0월 3~5일과 10~12일 미국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