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야오가 새로운 무드의 음악을 선보인다.
미야오는 7일 공식 SNS에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의 타이틀곡 '드랍 탑'(DROP TOP)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청량한 매력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푸른 하늘 아래 바람을 만끽했다. 역동적인 포즈로 5인 5색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분위기에 밝은 미소가 어우러졌다.
관계자는 "미야오가 선공개곡 '핸즈 업'(HANDS UP)으로 강렬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으로는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핸즈 업'은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 곡이다.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포인트다. 중독적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CD 삼킨 라이브라는 극찬을 받았다. 음악 방송 무대 공개 이후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가 반등했다.
멜론 일간차트와 톱100 차트에도 진입했다. 선명한 상승 곡선을 그리는 있다. 리스너들은 미야오의 유니크 정체성을 곡에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야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데뷔 첫 EP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