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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친 A씨 공개 요구..."임신 9주, 대화를 원한다"

[Dispatch=이명주기자] '하트시그널3' 서민재(32·서은우) 측이 남자친구 A씨 관련 입장을 전했다.

'오엔법률사무소'는 7일 '디스패치'에 "서민재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뱃속 태아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도 제의했다. 서민재는 현재 임신 9주 차에 접어든 상태다. 예정대로라면, 올 하반기 아이를 출산한다.

법률대리인은 "A씨는 지난해 10월 서민재와 교제,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이로 발전했다"며 "그런데 임신하자 태도를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재는 A씨의 태도 변화, 연락에 답하지 않는 모습에 당혹스럽다. 출산 예정인 아이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가 서민재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도 항변했다. A씨는 최근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시한 걸로 알려진다.

서민재 측은 "A씨 행동은 임신 초기 산모에 결코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도덕적 책임감이 있다면 결코 할 수도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서민재가 A씨를 감금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자기보다 덩치 크고 힘 좋은 A씨를 감금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서민재는 A씨와 함께 있다가 복통으로 급히 산부인과에 내방해야 했다. 먼저 집에서 홀로 나와 산부인과로 향했다"고 했다.

출산 전 소통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A씨는 '출생 후 법적 책임 지겠다'는 추상적 말만 남기고 서민재의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법률대리인은 "서민재가 건강히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의 탄생을 축복할 수 있도록 (A씨 측에) 적극 협조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민재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초음파 사진을 올린 것. 이 과정에서 A씨 실명, 나이 등 신상정보가 노출됐다.

A씨 법률대리를 맡은 '로엘'은 4일 입장문을 냈다. "(A씨는) 임신을 회피한 적 없다. 오히려 서민재로부터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대기업 최초 여성 정비사라는 직업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해왔다.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위너' 출신 남태현과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한 것. 지난해 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출처=서민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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