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데이식스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데이식스는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를 발표한다. 이들은 2일 공식 SNS에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케이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영케이는 창가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봤다. 담담한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분하고 아련한 무드로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데이식스는 신보에 총 2곡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끝났지'다. 영케이, 성진, 원필이 타이틀곡을 작업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끝났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9월 미니 9집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표했다.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렸다. 힐링 에너지를 선보였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9~11일과 16~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영 피날레 인 서울'을 연다.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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