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배우 곽민규가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곽민규는 30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곽민규는 블랙 수트를 입고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곽민규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감독 성스러운)로 초대 받았다. 한국 경쟁 부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57개국 224편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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