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배우 최명빈이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최명빈은 30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최명빈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오픈숄더 디자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최명빈은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 (감독 윤심경)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극중 최명빈은 양부모에게 버려져 갈 곳 없는 15살 소녀 '영선'을 맡았다.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57개국 224편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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