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과 서현이 통쾌한 퇴마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측이 16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 정원(경수진 분), 은서(정지소 분)를 담았다.
마동석은 액션 퇴마를 선보인다. 얼굴의 흉터와 헤어 스크래처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서현은 다양한 퇴마 도구를 손에 쥐고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이다윗은 위기의 순간에도 캠코더를 떼지 않았다. 발빠른 정보력으로 바우와 샤론을 돕는다. 세 사람은 팀 '거룩한 밤'이 되어 악의 무리를 처단한다.
여기에 경수진이 의뢰인 '정원'으로 나선다. 정원은 '거룩한 밤' 팀에 역대급 미션을 의뢰한다. 정지소는 악마에 잠식당한 '은서'로 분한다. 서스펜스를 증폭시킨다.
서현이 본격적인 홍보에 앞장선다. 이다윗, 정지소와 함께 오는 17일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숭실대학교에서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작품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