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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X허준호, 연기 보물섬…시청률 13.4% 동시간 1위

[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과 허준호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SBS-TV 금토 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지난 11일 15회를 방영했다. 서동주(박형식 분)와 염장선(허준호 분)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은 전국 13.4%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13.6%,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주간 드라마 1위를 찍었다. 2049 시청률도 3.5%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박형식과 허준호의 열연이 돋보였다. 서동주는 복수를 이어갔다. 염장선의 악행을 생중계했다. 기자회견까지 열어 그의 실체를 고발했다. 

그럼에도 염장선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악랄하고 치밀하게 움직였다. 서동주의 대산그룹 승계를 막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였다. 

차강천(우현 분)의 혼외자에게 접근했다. 서동주에 대한 경계심을 불어넣었다. 대산그룹의 주가 폭락도 유도했다. 기자들에게 차강천의 치매를 흘린 것.

차강천은 오너 리스크가 불거지자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결국 서동주와 손을 잡았다. 그는 허일도의 죽음에 대해 검찰에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염장선은 허일도 살해 교사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어르신(최광일 분)의 입김으로 구속은 피했다. 염장선은 국회의원과 술을 마시며 자축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그날 밤 서동주는 염장선의 차에 몰래 올라탔다. 술에 취한 염장선을 제압했다.

충격적인 엔딩이었다. 다음 날 염장선이 실종됐다. 한 달 후의 뉴스에서도 소재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 복수극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보물섬' 최종화는 12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이아진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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